미디어 후기/음악

Lazy monday in Evans

푸리아에 2006. 8. 17. 12:19

보컬을 지하실에 감금해두고 재즈 무대로 올라온 락밴드의 느낌이었어요.
기타리스트와 베이스시트의 실력도 좋았지만 드러머의 연주가 예술이었습니다.
최고!! 간만에 음악에 취해서 즐거웠습니다만 돌아오는 길에 버스기다리다가 30분동안 비 쫄딱 맞아서 감기 걸렸어요.


[Lazy Monday 소개]
Lazy Monday의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Groove 이다.
여기에 가장 강한 요소로서는 Rock과 Funk를 들 수 있으며 Soul, Hip-Hop, R&B, Blues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Jazz안에서 기타 트리오가 가질 수 있는 강렬한 사운드, 자유로운 연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Member 소개]
Guitar : 김유식 / Bass : 김재환 / Drum : 서진실

[Program]
1부
1. Don't tell mama
2. Mercy, Mercy, Mercy
3. Even That
4. Spain

2부
1. Funk you
2. Tenor madness
3. You should be next to me
4. Mr.Tee
5. Teen town


[Lazy monday - Mr.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