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후기/음악

장사 하자!!!

푸리아에 2006. 4. 22. 11:14

하찌와 TJ장사 하자 입니다.

하찌는 일본에서 유명한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라네요.
TJ는 홍대앞 클럽에서 활동중인 조태준씨구요.

이번에
4월 12일에 발매된 싱글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구수한 멜로디가 일품이네요.

이곡을 들으니 제대로 활동 한번 못해보고 사라져버린
빅마마의 내사랑 영숙이 라는 곡이 생각납니다.

빅마마는 지금의 유명한 여성4인조 그룹 Big Mama가 나오기 전
Alvin Kim 과 Andy Lee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남성 2인조 그룹입니다만
본격적인 활동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해체 했죠.
(뮤직비디오도 찍어놓구서 .. )


바로 이 그룹!

벅스에 가면 전곡을 들을 수도 있군요.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