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낙서/호주 생활기

또 다시 흐르는 세월속에 휩쓸려 다니며 ..

푸리아에 2005. 1. 20. 18:15

안녕하세요들~

역시나 오랜만의 글이로군요.

인터넷 접속은 자주 하는 편인데 쓸 말이 별로 없어 그냥 댓글만 달게 되네요.

생활이 거의 고정적이라 (뭐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 올릴만한게 없더군요.

 

아침 7시 기상 -> 7시 30분 세차장 출근 -> 5시 퇴근 -> 집(혹은 파티) -> 밤 10시 수면

 

늘 이렇습니다 ..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조만간 세차장을 그만두고 농장으로 떠날 계획을 잡았기 때문이지요 .. 음훗훗 ..

 

농장에 들어가면 인터넷을 못쓸거라 확신을 하기 때문에 내용도 없는 글을 이렇게 다짜고짜 남기는 것이지요 .. -_-;

 

뭐 .. 그냥 글만 올리기 밍숭맹숭 하니까 사진이라도 하나 올려볼까요 -_-;;


 
제 방 사진 입니다 .. -_-
몇일전에 같이 일하는 일본인 녀석이 놀러와서 상당히 소녀틱한 방 이라고 하더군요 -_-;
어쨌든 뭐 이렇게 살고 있어요 냐하하;;; 그럼 다음 시간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