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작업의 정석이라며 뭔가 있는 듯 거창하게 붙여놨지만 막상 보면 별거 없습니다. 실 생활에 써먹을 수 있는 기술도 거의 없구요. 내용도 로멘틱 코미디라기 보단 환타지에 가깝습니다. 전혀 현실성 없어요. -_-; 스토리도 엉성하고, 작업 기술도 엉성하지만 그래도 보면 웃음은 그럭저럭 나오네요. 상황이 재밌어서 웃기다기 보다는 그냥 두 배우의 이미지 변신을 위한 모습이 웃깁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왠지 좀 안쓰럽네요. 음 .. -_- 배우중엔 박용우씨가 좀 안타깝습니다. 배역을 잘 맡으면 좋은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