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슴에서 전율을 느끼는 재즈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재작년 여름에 Asian Spirits 의 공연 이후로 이런 느낌을 또 받을 수 있을까 했었거든요. 나중에 EBS 에서 방송 나오면 또 한번 봐야겠어요. :) [공연 정보] 출연자: 민경인(피아노), 류인기(베이스), 박철우(드럼), 이인관(섹소폰) [연주] 1. Well you needn't 2. It just turned one 3. 7/8 Drum solo 4. I fall in love too easliy 5. Samba for carmen 6. Fee-Fi-Fo-Fum 7. No more blues 8. Street life 9. Manteca 10. Nothing personal + 앵콜 11.Isn't she lo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