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을 넘었습니다. 2005년 12월 이후로 1년 8개월이 걸렸군요. 그동안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글을 읽고 소통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보면 블로그를 통해 제 삶이 많이 바뀌었어요. 한번 더 생각할 줄 알게되었고 맞춤법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었으며 직장도 바꾸게 되었으니까요. :) 20만 이라는 숫자가 주는건 달려왔던 길을 뒤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기회를 주었습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터프가이 푸리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