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치려면 뭔가 구린게 있는 놈들껄 훔치세요 정도의 권유 메시지 였습니다. 나비님의 권유 글을 보고 찾아보게 되었는데 영국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더군요. 스토리에 있어서 속도 전개도 빠르고 쉽게쉽게 볼 수 있어 즐거운 영화에요. :) 사실 60년대인지 70년대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걸 기억하고 있는터라, 정말 세계는 하나구나 라는걸 깨닫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_-; 안보신분들은 챙겨보실만 합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시기 좋아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