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스노우보드 게임인 프리즈온에어(freez on air)와 관련하여 올블로그에서 베타테스터를 모집 중이기에 신청해서 참여해봤습니다. 첫인상은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발전 속도가 참 빠르구나 였습니다. 콘솔게임인 SSX, 한게임의 라이딩스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가장 큰 차이점은 배틀 부스터 모드 였습니다. 제한 시간내에 많은 기술을 선보여서 점수를 많이 획득하는 개인이나 팀이 이기는 것인데 요게 승부욕을 꽤나 자극합니다. (지는것 싫어하는 푸리아에라지요 .. -_-) 저희집 컴퓨터 사양이 스타크래프트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_-; (VGA가 쓰레기라 소문난 Radeon 9200 SE 입니다!!) 캐릭터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직접 스크린샷을 찍진 못했고 겔러리에 있는거 몇개 훔쳐와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