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낙서/삶의 기억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리아에
2006. 12. 30. 17:29
남은 2006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가올 날들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웃분들께 남기는 조촐한 메시지 " tt_lesstext=" 줄이기.. ">이웃분들께 남기는 조촐한 메시지 ">이웃분들께 남기는 조촐한 메시지 ">
사실 존댓말로 써야 하지만 한번이라도 본 사람들에겐 제 친근감을 표현하고자 그냥 반말로 썼습니다.
(연말이니까 투철한 경로사상으로 봐주셈)
(연말이니까 투철한 경로사상으로 봐주셈)
1. Bang 형 에게.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언제나 고맙다는걸 느끼지만
터프가이는 표현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는 믿음에 따라 말하지 않았었어.
언제나 찾아올 내 위기의 순간에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형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해.
새해 복 많이 받고 2007년도엔 좋은 사람 만나서 외로움 덜 탔으면 좋겠고
힘 모아서 같이 멋진 사업아이템 찾아서 돈 왕창 벌어보자.
2. 윤이에게.
술 잘마시고 그림 잘그리고 성격좋은 예쁜 윤대장!
다가올 새해에는 국수 먹여주시는건가? :)
나랑 나이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안쓰러워져서 -_-; 많이 챙겨주고 싶었고
외로움 많이 타는 널 볼때마다 불안불안 했었는데 다행히도 멋진 남자친구가 생겨서 한시름 놓았다.
(디플. 당신은 복받을꺼야)
이제 좋은 사람 생겼으니까 우울한 생각따윈 떨쳐버리고 새해에는 술 줄이고 건강 챙겨서 멋진 사랑하길 바래.
새해 복 많이 받아~!
3. 인배에게.
친해질 수 있도록 먼저 손을 내밀어 줘서 고맙고 꿈을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이 참 멋져보여.
나중에 만든 영화 시사회 할때 나 표 공짜로 줄 수 있겠지? -_-
2007년엔 환한 미래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좋은 일과 노력한 일에 대한 성공만 가득하길 바래.
화이팅~
참. 스타는 언제 같이 할껴? 윤이랑 그만 놀고 나랑 스타도 하고 그러자~
4. 히어리에게.
본명을 써야 되는데 너가 본명을 밝히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듯해서 그냥 닉네임으로 쓴다.
올해는 많이 아팠지? 만나려고 할때도 다치고 말야.
이제 그만 좀 아파라~ 우리 만나서 술한잔 하려면 건강해야 하지 않겠냐~
새해에는 아픈 날이 하루도 없길 바라고 너가 하고 싶은 일 다 이루어지길 바래.
새해 복 많이 받으렴!
5. 형서에게.
나그네라는 닉네임이 입에 붙어버려서 이름 부르는게 영 어색하구나.
첨 봤을 때 학구열에 불타오르는 듯한 강렬한 눈빛에 당황스럽던 그때가 기억난다.
언제나 먼저 인사해주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 좋은 성격이 참 부럽더라.
새해에는 지금 연구하고 있는 분야에서 대박 터질만한 연구 성과가 있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래. 그리고 나 장풍 쏴줘~
6. 정호에게.
왠지 타레판다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외모의 정호야.
맨날 맛있는거 먹고 포스팅 올릴때마다 부러움에 몸서리를 치게 된다. 이제 그런 염장은 그만 질러다오.
새해에도 멋진 사진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하길 바라고 복 많이 받으려무나~
그리고 맛있는거 나도 좀 사줘어~
7. 정환에게.
각종 분야(특히 AV)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똑똑한 정환아.
요즘 인배와 함께 내 블로그에 각종 테러를 하고 있는 모습에 왠지 모를 안습이 느껴지더라.
새해엔 광랜이라도 설치해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야동들을 공유해주길 바라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아~!
8. 뉴메카누님께.
사실 한살 많으면 맞먹는게 터프가이에게 어울리는 설정이지만 결혼도 하셨고 맞먹었다가는 맞아죽을것 같아서 존댓말로 씁니다. -_-;
바쁘셔서 블로그 자체를 잘 못하시는 관계로 제 블로그에 왕래는 뜸해지셨지만 여전히 가까운 이웃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누나를 볼때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부럽고 난 그 무엇에 저렇게 열정을 쏟아부어보았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새해에는 바라고 원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나방님께.
본인 사진을 꿋꿋하게 올리지 않으시는걸로 봐서 분명 나와 같은 슈렉과에 속하는 외모를 가지셨을거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은근슬쩍 안티모드를 많이 보여주셔서 저도 저주를 하긴 했습니다만 새해엔 서로 안티모드는 접고 친근하게 보듬어 주자구요.
그래도 나방님을 알게되서 참 기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괴롭히는 인간들이 하나도 없길 바래요.
참 새해에는 결혼 하시는 겁니까?
10. toice님께.
군생활 멋지게 하고 나오신 toice님!
요즘 멋진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시던데 그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
주위에 십자가가 많다는 말에 공동묘지에 살고 있는거냐는 질문으로 상처줘서 뒤늦게 미안하다는 말씀드리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사진 마구마구 찍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11. H님께.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는 음흉한 웃음으로 저에게 많은 웃음을 주셨던 H님.
멋진 스킨과 내공이 느껴지는 표현력의 글들로 저로 하여금 사람은 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 해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 원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12. 네코야마님께.
이사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파스라도 하나 사드려야 할텐데 말이죠. :)
제가 공개했던 스킨따라 오셨다고 첨 덧글 달아주실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네요.
새해에는 멋진 애인 만드시길 바라고 복 많이 받으세요~!
13. 세이지님께.
얼마전 헤어졌다는 가슴아픈 덧글과 함께 돌아오신 세이지님.
힘드시다고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다시 좋은 사람 만나려면 건강해야 하잖아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화이팅~!
14. BK님께.
항상 멋진 모습으로 나온 사진을 보여주시는 BK님.
올 한해 힘든일이 많으셨던것 같은데 새해에는 기분이 좋아지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래요.
메일로 연락처 알려주셨었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연락을 못드렸네요.
새해엔 같이 만나서 꼭 술마셔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 관필에게.
대학민국 대표 오덕후 관필아.
요새 신촌역을 왔다갔다 할때마다 너가 근무하는 은행을 나도 모르게 보곤 한다.
인터넷 속 트랜드에 발빠르게 적응하는 네 녀석을 볼 때마다 어디 떨어져도 살아남을 녀석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만이 아닐거라고 믿는다.
내년에도 같이 열심히 술 마셔보자. 내년에 계획 하고 있는 일 잘 되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려무나~
16. 하욱에게.
잘 생긴 얼굴만큼이나 좋은 성격을 갖고 있는 하욱아.
관필이랑 너는 내가 만날때마다 마음이 참 푸근해지는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항상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고. :)
내년엔 같이 시간내서 재즈 콘서트 많이 보러 다니자꾸나. 술도 같이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고 돈 많이 벌어라!
17. 준기형에게.
들을때마다 언제나 기분좋아지는 너털 웃음의 소유자 준기형.
직장 새로 옮기는거 잘 됐으면 좋겠고 얼른 의기투합 해서 폐인쉼터 부활시키자!
맛있는거 쏜다고 한건 언제 쏠꺼야? 그것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구~
많이 도와줘서 고맙고 형을 알게 된게 나한텐 참 큰 기쁨이야.
새해 복 많이 받고 멋진 형수 만나길 바래! 화이팅~
18. 포도사이다님께.
요즘 뮤지컬 그리스 홍보 하시느라 바쁘신것 같더군요.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제가 포도사이다님의 나이였을때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전 그러질 못했거든요.
그런 모습 새해에도 간직하시길 바라고 하시려는 일들 모두 잘 이루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 루돌프님께.
메이저 블로거 루돌프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작성하신 포스트 볼때마다 많은 웃음 짓고 있습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글 마다 덧글 남기진 못하지만 조만간 정신 차리면 많은 덧글 남겨드릴께요~
가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는 해에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 소나무님께.
저랑 같은 직업을 갖고 계신 선배님이라 그런지 가끔 들러주실때마다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얼마전 쌩얼!공개를 하셨던데 제가 갖고 있던 이미지 만큼이나 푸근한 인상이시더군요. :)
저도 언젠가 같이 술한잔 하고 싶어요.
올해 직장 옮기셨는데 어떠신지 잘 모르겠군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 데굴대굴님께.
영화 관련하여 가끔씩 남겨주시는 시니컬한 덧글에 웃곤 합니다.
무릎 아프시다고 하셨었는데 괜찮아 지셨는지 모르겠네요.
새해에는 아픈 무릎 완쾌 되시길 바라고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22. Daisy님께.
얼마전 할머님께서 승천하셨다는 포스팅을 봤는데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0세가 넘으시면 호상이라고 말씀들 하시잖아요. 남겨진 분들은 많이 마음 아프시겠지만 그래도 좋은 손녀따님을 두셨으니 할머님도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올 2007년도엔 기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운 내세요.
23. Rong님께.
Rong님 이라는 닉네임이 아직 입에 붙질 않아 조금 낯설긴 하지만 금방 입에 붙겠지요. :)
가끔씩 남겨주시는 깜찍한 덧글에 올 한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늘 기분좋은 일들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이젠 울지 말아요 알았죠? :)
쓴다고 썼는데 고마운 분들 전부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빠진 분들은 내가 왜 빠졌나! 하고 삐지시지 말고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_-;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언제나 고맙다는걸 느끼지만
터프가이는 표현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는 믿음에 따라 말하지 않았었어.
언제나 찾아올 내 위기의 순간에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형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해.
새해 복 많이 받고 2007년도엔 좋은 사람 만나서 외로움 덜 탔으면 좋겠고
힘 모아서 같이 멋진 사업아이템 찾아서 돈 왕창 벌어보자.
2. 윤이에게.
술 잘마시고 그림 잘그리고 성격좋은 예쁜 윤대장!
다가올 새해에는 국수 먹여주시는건가? :)
나랑 나이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안쓰러워져서 -_-; 많이 챙겨주고 싶었고
외로움 많이 타는 널 볼때마다 불안불안 했었는데 다행히도 멋진 남자친구가 생겨서 한시름 놓았다.
(디플. 당신은 복받을꺼야)
이제 좋은 사람 생겼으니까 우울한 생각따윈 떨쳐버리고 새해에는 술 줄이고 건강 챙겨서 멋진 사랑하길 바래.
새해 복 많이 받아~!
3. 인배에게.
친해질 수 있도록 먼저 손을 내밀어 줘서 고맙고 꿈을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이 참 멋져보여.
나중에 만든 영화 시사회 할때 나 표 공짜로 줄 수 있겠지? -_-
2007년엔 환한 미래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좋은 일과 노력한 일에 대한 성공만 가득하길 바래.
화이팅~
참. 스타는 언제 같이 할껴? 윤이랑 그만 놀고 나랑 스타도 하고 그러자~
4. 히어리에게.
본명을 써야 되는데 너가 본명을 밝히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듯해서 그냥 닉네임으로 쓴다.
올해는 많이 아팠지? 만나려고 할때도 다치고 말야.
이제 그만 좀 아파라~ 우리 만나서 술한잔 하려면 건강해야 하지 않겠냐~
새해에는 아픈 날이 하루도 없길 바라고 너가 하고 싶은 일 다 이루어지길 바래.
새해 복 많이 받으렴!
5. 형서에게.
나그네라는 닉네임이 입에 붙어버려서 이름 부르는게 영 어색하구나.
첨 봤을 때 학구열에 불타오르는 듯한 강렬한 눈빛에 당황스럽던 그때가 기억난다.
언제나 먼저 인사해주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 좋은 성격이 참 부럽더라.
새해에는 지금 연구하고 있는 분야에서 대박 터질만한 연구 성과가 있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래. 그리고 나 장풍 쏴줘~
6. 정호에게.
왠지 타레판다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외모의 정호야.
맨날 맛있는거 먹고 포스팅 올릴때마다 부러움에 몸서리를 치게 된다. 이제 그런 염장은 그만 질러다오.
새해에도 멋진 사진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하길 바라고 복 많이 받으려무나~
그리고 맛있는거 나도 좀 사줘어~
7. 정환에게.
각종 분야(특히 AV)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똑똑한 정환아.
요즘 인배와 함께 내 블로그에 각종 테러를 하고 있는 모습에 왠지 모를 안습이 느껴지더라.
새해엔 광랜이라도 설치해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야동들을 공유해주길 바라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아~!
8. 뉴메카누님께.
사실 한살 많으면 맞먹는게 터프가이에게 어울리는 설정이지만 결혼도 하셨고 맞먹었다가는 맞아죽을것 같아서 존댓말로 씁니다. -_-;
바쁘셔서 블로그 자체를 잘 못하시는 관계로 제 블로그에 왕래는 뜸해지셨지만 여전히 가까운 이웃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누나를 볼때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부럽고 난 그 무엇에 저렇게 열정을 쏟아부어보았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새해에는 바라고 원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나방님께.
본인 사진을 꿋꿋하게 올리지 않으시는걸로 봐서 분명 나와 같은 슈렉과에 속하는 외모를 가지셨을거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은근슬쩍 안티모드를 많이 보여주셔서 저도 저주를 하긴 했습니다만 새해엔 서로 안티모드는 접고 친근하게 보듬어 주자구요.
그래도 나방님을 알게되서 참 기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괴롭히는 인간들이 하나도 없길 바래요.
참 새해에는 결혼 하시는 겁니까?
10. toice님께.
군생활 멋지게 하고 나오신 toice님!
요즘 멋진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시던데 그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
주위에 십자가가 많다는 말에 공동묘지에 살고 있는거냐는 질문으로 상처줘서 뒤늦게 미안하다는 말씀드리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사진 마구마구 찍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11. H님께.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는 음흉한 웃음으로 저에게 많은 웃음을 주셨던 H님.
멋진 스킨과 내공이 느껴지는 표현력의 글들로 저로 하여금 사람은 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 해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 원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12. 네코야마님께.
이사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파스라도 하나 사드려야 할텐데 말이죠. :)
제가 공개했던 스킨따라 오셨다고 첨 덧글 달아주실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네요.
새해에는 멋진 애인 만드시길 바라고 복 많이 받으세요~!
13. 세이지님께.
얼마전 헤어졌다는 가슴아픈 덧글과 함께 돌아오신 세이지님.
힘드시다고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다시 좋은 사람 만나려면 건강해야 하잖아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화이팅~!
14. BK님께.
항상 멋진 모습으로 나온 사진을 보여주시는 BK님.
올 한해 힘든일이 많으셨던것 같은데 새해에는 기분이 좋아지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래요.
메일로 연락처 알려주셨었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연락을 못드렸네요.
새해엔 같이 만나서 꼭 술마셔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 관필에게.
대학민국 대표 오덕후 관필아.
요새 신촌역을 왔다갔다 할때마다 너가 근무하는 은행을 나도 모르게 보곤 한다.
인터넷 속 트랜드에 발빠르게 적응하는 네 녀석을 볼 때마다 어디 떨어져도 살아남을 녀석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만이 아닐거라고 믿는다.
내년에도 같이 열심히 술 마셔보자. 내년에 계획 하고 있는 일 잘 되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려무나~
16. 하욱에게.
잘 생긴 얼굴만큼이나 좋은 성격을 갖고 있는 하욱아.
관필이랑 너는 내가 만날때마다 마음이 참 푸근해지는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항상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고. :)
내년엔 같이 시간내서 재즈 콘서트 많이 보러 다니자꾸나. 술도 같이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고 돈 많이 벌어라!
17. 준기형에게.
들을때마다 언제나 기분좋아지는 너털 웃음의 소유자 준기형.
직장 새로 옮기는거 잘 됐으면 좋겠고 얼른 의기투합 해서 폐인쉼터 부활시키자!
맛있는거 쏜다고 한건 언제 쏠꺼야? 그것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구~
많이 도와줘서 고맙고 형을 알게 된게 나한텐 참 큰 기쁨이야.
새해 복 많이 받고 멋진 형수 만나길 바래! 화이팅~
18. 포도사이다님께.
요즘 뮤지컬 그리스 홍보 하시느라 바쁘신것 같더군요.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제가 포도사이다님의 나이였을때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전 그러질 못했거든요.
그런 모습 새해에도 간직하시길 바라고 하시려는 일들 모두 잘 이루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 루돌프님께.
메이저 블로거 루돌프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작성하신 포스트 볼때마다 많은 웃음 짓고 있습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글 마다 덧글 남기진 못하지만 조만간 정신 차리면 많은 덧글 남겨드릴께요~
가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는 해에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 소나무님께.
저랑 같은 직업을 갖고 계신 선배님이라 그런지 가끔 들러주실때마다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얼마전 쌩얼!공개를 하셨던데 제가 갖고 있던 이미지 만큼이나 푸근한 인상이시더군요. :)
저도 언젠가 같이 술한잔 하고 싶어요.
올해 직장 옮기셨는데 어떠신지 잘 모르겠군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 데굴대굴님께.
영화 관련하여 가끔씩 남겨주시는 시니컬한 덧글에 웃곤 합니다.
무릎 아프시다고 하셨었는데 괜찮아 지셨는지 모르겠네요.
새해에는 아픈 무릎 완쾌 되시길 바라고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22. Daisy님께.
얼마전 할머님께서 승천하셨다는 포스팅을 봤는데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0세가 넘으시면 호상이라고 말씀들 하시잖아요. 남겨진 분들은 많이 마음 아프시겠지만 그래도 좋은 손녀따님을 두셨으니 할머님도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올 2007년도엔 기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운 내세요.
23. Rong님께.
Rong님 이라는 닉네임이 아직 입에 붙질 않아 조금 낯설긴 하지만 금방 입에 붙겠지요. :)
가끔씩 남겨주시는 깜찍한 덧글에 올 한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늘 기분좋은 일들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이젠 울지 말아요 알았죠? :)
쓴다고 썼는데 고마운 분들 전부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빠진 분들은 내가 왜 빠졌나! 하고 삐지시지 말고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_-;
'일상의 낙서/삶의 기억들'의 다른글
- 현재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