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낙서/삶의 기억들

헬스를 시작했어요

푸리아에 2007. 4.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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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들어가는 가슴 때문에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사실 예전에도 운동을 시작했었는데 혼자서 하려니까 은근슬쩍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홍커피님,박군님,하늘이님,저 이렇게 넷이 사무실 근처 헬스장을 등록했습니다. 후후.

오랜만에 하는 러닝머신에서 10분동안 걷고 10분동안 뛰고 20분동안 걸었는데 심장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_-;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하는데 다른 분들이 내일부터는 아침 8시에 하자고 하시네요. ;ㅁ;
(사무실에 8시까지 도착하려면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야 한다구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홍커피님이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기 때문에 말도 못하고 .. -_-;)

어쨌든 다가오는 여름엔 몸짱이 되어 있을꺼에요~ 우훗훗훗. 화이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