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후기/영화

Dream girls

푸리아에 2007. 6.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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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자신의 감정을 노래해야 하는 것이에요 정도의 메시지 였습니다.

129분이라는 러닝타임이 마냥 행복하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최고네요 이 영화. :D
처음부터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 까지 멋진 음악들로 쉴 새 없이 몰아칩니다. 마치 이게 뮤지컬영화야! 라고 으시대듯이 말이죠.

극장에서 못본 것이 후회가 될 정도로 멋진 영화니까 안보신 분들은 꼭 챙겨보세요.
특히, 흑인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사 제쳐두시고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p.s

영화를 보는 내내 우리나라 가수인 빅마마도 이런 영화 하나 찍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어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질러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