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후기/영화

Raiders of the Lost Ark (인디아나존스 1)

푸리아에 2008. 5. 1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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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는 상자를 열어볼 땐 눈을 꼭 감으세요 정도의 생활지식 메시지 였습니다.

전 원래 한번 본 영화는 다시 안보는 버릇이 있는데 인디아나존스4 개봉에 맞춰 1~3편을 복습하기 위해 한편씩 다시 보기로 결정하고 1편을 복습했습니다.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정말 1981년에 만든게 맞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멋진 영상과 기분 좋아지는 스토리입니다.
특히, 결말에 사람들이 녹는 장면은 어떻게 촬영한 것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영화를 보는 내내 헤리슨 포드 아저씨의 젊었을 때 모습과 허무개그를 보면서 기분좋게 웃었습니다 그려.


설마 인디아나 존스를 안보신 분들이 계실까 싶습니다만, 안보신 분들은 DVD로 꼭 챙겨보세요.
보신 분들은 또 보셔도 후회 안하실거라 믿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