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에서 하는 대선, 후보 도우미 프로그램을 돌려본 결과 전 권영길 후보를 지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 원하는 것은 양심세력의 쿠테타 입니다. -_- 전 대통령이 아니라 냉철하고 정의로운 왕을 원합니다. 토론, 합의.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지지기반 세력이 없어 친일파를 지지기반 세력으로 끌어들여 당선되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 이후로 이땅의 도덕은 땅에 떨어졌고, 잃어버린 도덕을 되찾기 위해선 부패 세력에 대해선 엄중처벌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잘못하면 잡혀서 고통받는 다는걸 알고, 자기 혼자 잘 살아보겠다고 남을 이용하고 희생시키는 짓 따위를 하지 않게 될 겁니다. 노무현 정부의 슬로건이었던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는 정의롭고 강력한 검찰이 있어야만 가능했던 것인데, 이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