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수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쪽에 가깝게했소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마음의 전부를 준것뿐인데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버린 지금에 기다릴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지금 보신 가사는 구창모씨가 노래하고 추세호씨가 작사/작곡한 명곡 희나리 입니다. 오늘은 이 명곡 희나리를 통해 당시 사회상을 바라보고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찾아보도록 하죠. 1.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의처증 혹은 의부증을 가지고 있는 연인 때문에 괴로워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