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을 지하실에 감금해두고 재즈 무대로 올라온 락밴드의 느낌이었어요. 기타리스트와 베이스시트의 실력도 좋았지만 드러머의 연주가 예술이었습니다. 최고!! 간만에 음악에 취해서 즐거웠습니다만 돌아오는 길에 버스기다리다가 30분동안 비 쫄딱 맞아서 감기 걸렸어요. [Lazy Monday 소개] Lazy Monday의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Groove 이다. 여기에 가장 강한 요소로서는 Rock과 Funk를 들 수 있으며 Soul, Hip-Hop, R&B, Blues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Jazz안에서 기타 트리오가 가질 수 있는 강렬한 사운드, 자유로운 연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Member 소개] Guitar : 김유식 / Bass : 김재환 / Drum : 서진실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