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랜만이로군요 ;ㅁ;외국인 노동자의 결정체 푸리아에!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_- 넓디넓은 호주땅에서 지금 빌붙어 있는 곳은 전에 살던 Goldcoast 에서 4시간 가량 떨어진 stanthorpe 라는 곳입니다. 호주에서 드문 해발 900미터에 있는 지역이라 아침엔 춥고 낮엔 덥고 저녁엔 다시 추워지는빌어먹을 사막기후 입니다 -_-;백옥같은 피부 이슬같아요 라고 불리우던 제 피부를 부러워하는듯이 강렬하게 저를 쳐다보는 햇님 덕분에 검은색으로 빠른속도로 변해가고 있지요. 훗훗 .. -_- (그림자가 될테야) 어찌됐건 농장지대에 들어왔으니 하는 일은 역시 농사겠지요 .. -_-;(이쯤에서 BGM으로 전원일기 타이틀곡이 필요합니다만 노래구하기도 귀찮고 저작권법이 어이없이 적용되는 바람에 올리지 못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