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분명 출근할 때 까지는 있었는데 회사에 도착해보니 없네요.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번호이동으로 해서 싸게 하나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다행히 회사 동료의 아내 되시는 분이 이동통신사 판매점을 운영하고 계셔서 그 친구 도움을 받으면 쉽게 바꿀 수 있을 듯 합니다. 4년도 넘게 쓴 녀석이라 잃어버리고 난 후 마음이 영 편칠 않네요. 더군다나 전자제품을 잃어버린 적이 없어서 더 씁쓸한가봐요. 2. 다빈치칩셋이 들어간 PMP인 D900을 몇 주 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오늘 출시가 됐네요. 가격은 42만 8천원.39만 9천원으로 변경했네요.(2007년 2월 12일 기준) 배터리가 4시간 반밖에 안가고 부팅시간이 15~20초나 걸리고, 아직 DMB+Wireless 기능이 추가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