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희망이에요 정도의 메시지 였습니다. 우주와 지구, 사람 등은 어떻게 생긴걸까요? 이와 관련하여 두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바로 결정론과 무작위론인데요, 결정론은 앞서 발생한 일이나 자연의 법칙에 의해 탄생이 결정되었다는 거죠. 즉, 만물은 원래부터 생길 예정이었고 결정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무작위론은 모든 사건은 단순한 우연에 의해 생겼다고 주장하는 이론입니다. 의미도 없고 목적도 없이 그냥 우연찮게 진화하고 화학적 작용과 생물학적 작용에 의해 생겼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론을 지지하시나요. 노잉은 MIT에서 천체물리학 교수를 하고 있는 인물이 우연히 초등학교 50년전 개교일을 기념하고자 타임캡슐에 넣은 종이를 읽게 되었는데 그 안에 내용이 큰 사건이 이루어지는 날짜와 시간 등이 적혀있다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