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마을에서 평화롭게 살던 낸시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생계가 막막해집니다. 결국 남겨진 두 아들을 어떻게든 먹여 살리기 위해 마리화나를 팔게 되면서 겪는 일들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그리고 자식들의 생활을 보여 주는 드라마 입니다. 이를 통해서 미국내에서의 중산층에 대한 현실과 10대들의 방황, 주부들이 처한 위치를 보여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네요. Show Time 에서 2005.08.07 - 2005.10.10 에 매주 월요일 밤 30분씩 총 10부작으로 1시즌이 방송되었습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보게 된 후 계속 찾게 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주인공 낸시 바트윈으로 출연 중인 메리 루이스 파커가 이쁘다는 것이죠. 1964년생 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이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