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연주실력이 정말 환상적인 뮤지션들이죠. 특히나 드럼의 엄청난 속주는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였어요. 하지만 너무 화려한 연주에 오히려 난해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냥 화려한 연주에 바보같이 박수만 치다온 그런 느낌. ^_^; [공연 정보] 출연자 : 서영도 (베이스), 정수욱 (기타), 이덕산 (드럼) 객원 : 정광진 (트럼펫), 박지운 (키보드), 김현준 (퍼커션) [연주] 1. Wippersnapper2. Improvisation..13. Space Jam4. Duet5. Heart of Space6. Three View of Secret7. Hud Doyle8. T.F.M [서영도 트리오 소개] 2004년 결성된 팀.이들의 음악은 간단한 테마를 가지고 즉흥적으로 풀어가는 ‘잼 밴드 스타일’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