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요금 인상에 네티즌, "관객이 봉이야?" 그렇게 어렵고 힘들다면 올려야 되겠습니다만, 음반협회도 그렇고 영화제작협회도 그렇고 시장의 판도가 변하는 것을 무조건 비용 상승으로만 해결하려 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인터넷으로 파일을 공유하는 것은 불법인것이 맞지만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국민 누구나 인터넷에서 영화를 다운로드 받는 방식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럼 차라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빅스를 유통한다면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웹하드 서비스를 불법 저작물의 공유의 툴로 볼 것인가 저작물을 판매할 수 있는 마켓툴로 볼 것인가는 저작권을 가진 분들의 판단이겠습니다만, 혼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즐기거나 작은 모니터로 보는 것도 괜찮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