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2

Placebo Live Concert in Seoul

1시간 20분 동안 별다른 멘트도 없이 냅다 달리는 공연에서 스탠딩으로 버티는건 이제 체력적 한계가 오더군요. -_-;그래도 그들의 라이브는 사람을 뛰게 만들더이다. 특히 드러머인 스티브의 파워드럼은 플라시보의 뜻과 같더라구요. :)보컬인 몰코도 공연내내 흔들림없는 목소리로 세계적인 밴드의 보컬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느끼게 해줬습니다. 이번에 나온 앨범 Battle for the sun을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보컬이 강조되어있고 드럼과 기타 소리가 상대적으로 좀 죽어있어 아쉬움이 있는데 공연에선 적절하게 조화가 되어있어 역시 음악은 라이브로 들어야 되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어요. 플라시보에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D Wiki : http://ko.wi..

Mr.children - くるみ

ねぇ くるみ この街の景色は君の目にどう映るの? 今の僕はどう見えるの? ねぇ くるみ 誰かの優しさも皮肉に聞こえてしまうんだ そんな時はどうしたらいい? 良かった事だけ思い出して やけに年老いた氣持ちになる とはいえ暮らしの中で 今 動き出そうとしている 齒車のひとつにならなくてはなぁ 希望の數だけ失望は增える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想像してみるんだよ ねぇ くるみ 時間が何もかも洗い連れ去ってくれれば 生きる事は實に容易い ねぇ くるみ あれからは一度も淚は流してないよ でも 本氣で笑う事も少ない どこかで掛け違えてきて 氣が付けば一つ余ったボタン 同じようにして誰かが 持て余したボタンホ-ルに 出會う事で意味が出來たならいい 出會いの數だけ別れは增える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十字路に出くわすたび 迷いもするだろうけど 今以上をいつも欲し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