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후기/음악

Mr.children - くるみ

푸리아에 2004. 6. 8. 13:45
 

ねぇ くるみ
この街の景色は君の目にどう映るの?
今の僕はどう見えるの?

ねぇ くるみ
誰かの優しさも皮肉に聞こえてしまうんだ
そんな時はどうしたらいい?

良かった事だけ思い出して
やけに年老いた氣持ちになる
とはいえ暮らしの中で
今 動き出そうとしている

齒車のひとつにならなくてはなぁ
希望の數だけ失望は增える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想像してみるんだよ

ねぇ くるみ
時間が何もかも洗い連れ去ってくれれば
生きる事は實に容易い

ねぇ くるみ
あれからは一度も淚は流してないよ
でも 本氣で笑う事も少ない

どこかで掛け違えてきて
氣が付けば一つ余ったボタン
同じようにして誰かが 持て余したボタンホ-ルに
出會う事で意味が出來たならいい
出會いの數だけ別れは增える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十字路に出くわすたび
迷いもするだろうけど

今以上をいつも欲しがるくせに
變わらない愛を求め歌う
そうして齒車は回る
この必要以上の負?
ギシギシ鈍い音をたてながら
希望の數だけ失望は增える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想像してみよう
出會いの數だけ別れは增える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引き返しちゃいけないよね
進もう 君のいなこの上へ

있잖아, 호두나무.
이 거리의 풍경은 네 눈에 어떻게 비치지?
지금의 난 어떻게 보이지?

있잖아, 호두나무.
누군가의 상냥함도 비아냥으로 들리곤 해.
그런 때는 어떡하면 좋지?

좋았던 일만을 떠올리며
자포자기한 채 늙어버린 기분이 들어.
그렇다곤 해도 삶 속에서
지금 움직이려 하고 있어.

톱니바퀴의 하나가 되지 않으면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나겠지.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 거야.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상상해 보는 거야.

있잖아, 호두나무.
시간이 뭐든지 씻어 가준다면
삶이란 실로 간단하겠지.

있잖아, 호두나무.
그 때부터 한 번도 눈물은 흘리지 않았어.
하지만
진심으로웃은적도별로없어.

어디부턴가 잘못 잠그기 시작해
깨닫고 보니 하나가 남은 단추.
똑같이 누군가가 처치 곤란한 단춧구멍을
만나는 데 의미가 있으면 좋겠어.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겠지.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떨릴 거야.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날 때마다
방황도 하겠지만.

언제나 현재보다 더 나은 걸 원하는 주제에
변치 않는 사랑을 찾아 노래하지.
그렇게 해서 톱니바퀴는 돌아갈 거야.
그 필요 이상의 부담에
삐걱삐걱 둔한 소리를 내면서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나겠지.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 거야.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상상해 보자.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겠지.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떨릴 거야.
돌아보면
.
나가자, 네가 없는 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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