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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로맨스
푸리아에
2007. 1. 29. 23:31
화염병을 던질때는 머리카락 안타게 조심하세요 정도의 메시지 였습니다.
현영의 쨍쨍거리는 목소리와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 허술한 촬영이 집약된 영화였어요.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도 빛나는 배우가 있었는데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열연했던 전수경 씨 였습니다.
시종일관 터프함과 어처구니없는 대사 괜찮아요~를 외치며 관객을 즐겁게 해줍니다.
나중에 DVD로 나오면 그때 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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