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기념 킹크랩 in 무화잠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작은 누나가 바가지 썼습니다 한턱 쐈습니다. 무화잠 이라는 킹크랩 전문점이었는데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맛은 정말 좋았어요. (1kg당 9만 9천원. 2인 기준으로 1kg 을 시킨다고 하더군요.) p.s : 작은누나! 덕분에 잘먹었어~ :) 일상의 낙서/삶의 기억들 2006.05.07
사랑스런 그녀 어느날 갑자기 첨보는 나한테 달려와 몸을 부벼댈 정도로 살가운 녀석이다. 내가 벤치에 앉아있으면 내 다리 위로 올라와 '난 여기가 편해' 라고 말하듯 내 허벅지를 지 발로 꾹꾹 누르는 녀석. 렌즈속 세상 2004.09.29
Seoul in Seoul 울어도 서서 울어야 하기 때문에 서울이랜다. 화려하지만 삭막한곳. 뭐든것이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곳에서 흐트러지고 지저분한것에 정이 가는건 내 마음과 닮았기 때문일꺼다. 렌즈속 세상 200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