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신저로 살아있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요즘 영 정신이 없어서 그래요. 새로 업무파악 하느라 그렇기도 하지만 신나게 놀다가 일하려니 일이 손에 영 안잡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든요. 게다가 일주일동안 리뉴얼 기획을 끝내달라는 임파서블 미션을 받았습니다. -_- 뭐 그냥 기능 다 빼는 수밖에 .. 그래서 나름 바쁘고 정신없고 그러네요. 2. 좀 된 이야기지만 티스토리에 앙심을 품고 블로그를 호스팅 받아서 텍스트큐브로 갈아탔습니다. 몇만원 아끼려고 제 글을 검열당하고 싶진 않았거든요. 스킨도 좀 바꾸고, 여러 플러그인도 적용 시키고 싶은데 정신없는 관계로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좀 많이 나겠죠 뭐 .. 3. 영화를 꽤 많이 봤는데 이상하게 보고 나면 포스팅 하고 싶지가 않네요. 가을..